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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전북 권순태, 부상 탓 클럽월드컵 출전 못 해 外
전북 권순태, 부상 탓 클럽월드컵 출전 못 해전북 현대 골키퍼 권순태(32·사진)와 공격수 로페즈(26)가 부상으로 국제축구연맹(FIFA)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. 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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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이승엽, 현역 선수 최초 일구대상 수상 外
이승엽, 현역 선수 최초 일구대상 수상한국프로야구 OB모임 일구회는 이승엽(40·삼성·사진)을 2016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. 1996년 일구상이 제정된 이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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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다르빗슈, 레슬링 스타 야마모토와 재혼 外
다르빗슈, 레슬링 스타 야마모토와 재혼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(30)가 여자 세계레슬링선수권 3체급을 제패한 야마모토 세이코(36)와 재혼했다고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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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쇠팔 장원준이 해냈다, 두번 웃은 두산
━ 두산 5 - 1 NC 한국시리즈 2차전 승리의 주역인 두산 투수 장원준(오른쪽)과 포수 양의지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프로야구 두산이 왼손투수 장원준(31)을 앞세워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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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이브 놓친 날엔 소맥 한잔 간절했다"
메이저리그 진출 첫해였던 올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보낸 오승환이 10월 13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과 만났다. 그는 “내년 성적을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팬들과 한국 야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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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한전, OK저축은행 꺾고 KOVO컵 3전 전승
한전, OK저축은행 꺾고 KOVO컵 3전 전승한국전력이 28일 청주에서 열린 2016 KOVO(한국배구연맹)컵 남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-0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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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체적 난국 kt, 전반기 최하위 마감
“글쎄,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….”프로야구 kt 조범현(56)감독은 14일 수원 넥센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타격훈련을 말없이 지켜봤다. 소속 선수 김상현(36)이 지난달 불미스런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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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투수로 변신한 박인비, 포수는 이대호 外
투수로 변신한 박인비, 포수는 이대호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(28)가 14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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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3점슛 쏘는 조던’ 커리…'황금시대' 열다
NBA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함께 개인 최초 3점슛 400개를 돌파한 커리. [AP=뉴시스]미국프로농구(NBA)의 전설이 떠나는 날, 새로운 영웅이 대기록을 세웠다.골든스테이트 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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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한송이 활약…GS칼텍스, KGC인삼공사전 승리
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공격수 한송이(31·1m86㎝)가 모처럼 펄펄 날았다.GS칼텍스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-1(24-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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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프로배구 OK저축은행, 대한항공 완파 外
프로배구 OK저축은행, 대한항공 완파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OK저축은행이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3-0(25-17 25-19 25-19)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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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0승7패' 불꽃보다 뜨거운 21세기 야구 한일전
9회 초 무사 만루. 2-3,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. 운명은 얄궂게도 ‘조선의 4번타자’ 이대호(소프트뱅크)를 타석으로 불렀다. 순간 배트가 번뜩이고 빨랫줄처럼 뻗은 타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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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김보름, 빙속 월드컵 매스 스타트 금메달 外
김보름, 빙속 월드컵 매스 스타트 금메달김보름(22·대구 일반)이 16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5~2016 국제빙상경기연맹(ISU)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매스 스타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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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거운 타격기계 김현수, 시원한 콜드게임 승
국제 대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김현수가 4회 이대호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현수는 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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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두산 투수 유희관, 제2회 최동원상 수상 外
두산 투수 유희관, 제2회 최동원상 수상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왼손 투수 유희관(29)이 11일 제2회 최동원상을 받았다. 상금은 2000만원이다. 선정위원회가 정한 6가지 기준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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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나이지리아, U-17 월드컵 2연속 우승 外
나이지리아, U-17 월드컵 2연속 우승나이지리아가 9일 칠레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(FIFA) 17세 이하(U-17) 월드컵 결승에서 말리를 2-0으로 누르고,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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秋의 가을 야구 뒤엔 아내 하원미의 보이지 않는 손
추신수가 10일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승리한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. 이날 2번타자?겸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안타와 타점 1개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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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] 논란의 김성근을 말하다
2015년 프로야구는 김성근으로 시작해서 김성근으로 끝나고 있다. 지난해 말 한화 이글스 팬들은 김성근 감독의 선임을 한화 그룹에 요구했다. 프로야구의 소비자운동이라고 봐도 무방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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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구자철,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外
구자철,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구자철(26)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다. 대한축구협회는 “구자철의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관련 최종 합의가 완료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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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4㎞ ‘아리랑볼’ 유희관, 자신감은 150㎞다
느린 공으로 올 시즌 벌써 12승을 올린 두산 유희관. 20승 달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. 유희관은 “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질까봐 부담스럽다”고 했지만 사인공에 숫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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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4㎞ '아리랑볼' 유희관, 자신감은 150㎞다
프로야구 두산 왼손 투수 유희관(29)의 별명은 '느림의 미학'이다. 그가 던지는 가장 빠른 공은 시속 133㎞. 웬만한 투수의 변화구보다 느리다. 유희관의 슬로 커브는 시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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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A 1차지명 김현준, 광주일고 대통령배 준결승 이끌다
프로야구 KIA가 선택한 오른손 투수 김현준(19·광주일고)은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. 광주일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·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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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장하나, KLPGA 비씨카드·한경 컵 우승 外
장하나장하나, KLPGA 비씨카드·한경 컵 우승 장하나(23·비씨카드)가 28일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비씨카드·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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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여자농구 삼성 새 감독에 임근배 外
여자농구 삼성 새 감독에 임근배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이 임근배(48) 전 울산 모비스 코치를 새 감독으로 16일 임명했다. 임 감독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울산 모비스에서